암호화폐 국제 뉴스(5회)

[SNS 타임즈] 국제변호사와 컴퓨터 공학 박사가 해외 동향을 전하고 암호화폐 바로 알리기에 나섰다.

(진행) 임병철 국제변호사/홍익대 컴퓨터정보통신공학과 박보경 박사과정

[주간 해외 뉴스 헤드라인] 러시아/미국/영국/한국

1. 러시아, 월드컵 기간 중 비트코인 수락. (CNBC/Bitcoin.com, 4.3일/4.18일)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일부 도시는 암호화폐를 사용해 호텔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2. 미국 국세청, 암호화폐를 통한 거래 징수. (Wallstreet Journal, 4.9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국 국세청 IRS는 코인베이스를 통해 보유 중인 2000만 명의 계좌정보와 거래내역 자료를 확인 후, 1만2000명의 거래자에 개인당 5만달러의 납세 증서를 발부할 것이라고 전했다.

3. 미국 뉴욕 사법부, 코인베이스와 바이낸스 등 13개 거래소 조사 착수. (CNBC, 4.17일)

검찰총장 에릭 슈나이더만은 성명을 통해 “거래 플랫폼의 공정성와 무결성, 보안성 평가는 고객의 기본적 권리임에도 간과될 때가 많다”면서, “암호화폐 시장 신뢰계획을 통해 이런 환경을 개선하고 투자자와 고객이 누려야 할 시장의 책임과 투명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4. 이안 발리나, 생방송 도중 200만 달러 해킹 당해. (블룸버그통신, 4.17일)

유명 암호화폐 투자자겸 유튜버 이안 발리나가 인터넷 생방송 중 200만 달러에 해당하는 암호화폐를 해킹 당하는 사건이 발생 했다.

5. 바클레이스 은행, 암호화폐 트레이딩 데스크 개설. (블룸버그, 4.17일)

블룸버그통신에 의하면 영국 2위 은행인 바클레이스가 암호화폐 트레이딩 데스크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6. 리플, 은행간 미화를 대체? (리플, 4.18일)

리플에 따르면 세계 상위 5개 송금관련 금융기관 중 3곳이 송금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는 유동성 솔루션으로 XRP 토큰을 사용하는데 큰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7. 규제에 꽉 막힌 국내 암호화폐 시장, 지방정부가 뚫을까? (서울경제, 4.15일)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 부산 인천 등 지자체 선거 후보자들의 암호화폐 관련 공약이 쏟아지고 있다.

8. 암호화폐 투자금 평균 541만원… 투자계기 ‘호기심’ 많아. (아주경제, 4.15일)

아주경제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를 해본 투자자들의 평균 투자금이 541만원 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은 최근 가상화폐 거래서 빗썸의 의뢰로 성인 8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조사한 결과 이와 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임 변호사와 박 박사는 국내외 뉴스를 분석하고 암호(가상)화폐들을 파헤쳐가며 폭 넓고 바른 정보 전달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를 통해 정체불명의 정보들이 넘쳐나며, 과열 이상의 투기 현상을 보이고 있는 국내 암호화폐 시장에 건전한 투자 문화를 조성하는데 뜻을 두고 있다.

또, 이들 평범한 자기 분야 전문가들이 암호화폐 시장에서 또 다른 전문가로 한발 한발 도달해 가는 과정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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