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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국제 뉴스 브리핑(10회)

‘임변·박박의 암호화폐 왕초보 탈출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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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편집팀
암호화폐 국제 뉴스 브리핑(10회)

[SNS 타임즈] 국제변호사와 컴퓨터 공학 박사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바로 알리기에 나섰다.

(진행) 임병철 국제변호사/홍익대 컴퓨터정보통신공학과 박보경 박사과정

[주간 해외뉴스 헤드라인] 영국/미국/일본/러시아/호주/우즈베키스탄/베네주엘라/오스트리아/중국/한국 등 10개국

1. 영국의 MIT,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연구팀 “암호화폐, 10년내 주요 지급결제수단 된다” (7.10일, 포브스)

포브스지에 따르면 영국의 MIT로 불리는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mperial College London) 연구팀이 암호화폐 거래소인 이토로(eToro)의 용역으로 실시한 연구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가 이미 일부 가치저장이나 교환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그 채택이 조만간 대규모로 이뤄지면서 향후 10년내에 주류 지급결제 수단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2. 해외 명문대,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관련 과목 개설 잇따라 (7.11일, 파이낸셜 타임즈)

파이낸셜 타임즈(finacial times)에 따르면 최근 세계적인 명문대 30여 곳이 잇따라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관련 과목 개설을 발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카네기 멜론 대학, 코넬 대학, 듀크 대학,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 및 메릴랜드 대학 등에서 이번 학기에 개설한 대학원 수준의 수강 과목을 보면, 이 기술에 대한 매력을 여러 학문 분야가 어떻게 보고 있는지 그리고 현재의 투기적 가격 거품이 지속될 것인지 가늠해 볼 수 있다.

2014년 최초로 이 분야의 학점 이수 과정 과목을 개설한 뉴욕 대학을 시작으로  프린스턴 대학의 컴퓨터 과학 교수 '아빈드 나레이야난'이 개설한 가상 통화 관련 과목은 온라인 학습 사이트 '코세라'에서 다섯 번째로 인기 있는 수업이다.

그리고 지난달 캘리포니아 대학 버클리 캠퍼스에서는 "Blockchain, Cryptoeconomics, Technology of Business, Business and Law"라는 제목의 첫 번째 수업을 듣기 위해 학생들이 장사진을 이뤘고, 통로까지 꽉 메웠다고 한다.

며칠전에는 전 세계 명문 대학교과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있는 영국의 정경대학(London School of Economics and politics)이 암호화폐 관련 학과를 개설하겠다고 발표한바 있다.

3. 우즈베키스탄, 암호화폐 법제화를 위한 대통령령 시행 (7.5일, 비트코인닷컴)

우즈베키스탄의 디지털 경제 발전을 위한 조치에 관한 문서가 화요일에 서명돼 7월 4일 발간됐다.

4. 바이버(Viber), 라쿠텐 코인(Rakuten Coin) 발행 (7.5일, 러시아 타스통신)

일본의 “아마존” 이라 불리는 전자상거래 업체인 라쿠텐 기업이 자체 코인을 올해 4분기 러시아에서 첫 도입할 예정이라고 러시아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5. 호주 최초 승인 거래소, 리플 거래 출시 (7.5일, 야후파인낸스)

호주 최초로 승인된 암호화폐 거래소 ‘인디펜던트 리저브(Independent Reserve)’가 리플의 암호화폐 XRP 거래를 지원할 예정이다.

6. 베네수엘라, 페트로로 노숙자 보금자리 지원 (7.5일, 야후파이낸셜)

베네수엘라가 석유 기반 암호화폐 페트로를 저소득층 주택단지 프로젝트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7. 오스트리아 우체국, 400개 이상의 지점에서 암호화폐 현금 구입가능. (7.1일, 오라클타임즈)

8. 2018년 상반기, 해킹 등으로 암호화폐 총7억6100만달러(원화 약 8500억원) 도난 (7.4일, 로이터통신)

로이터통신은 미국 사이버보안업체인 사이퍼트레이스의 집계를 인용, 올 상반기중에 암호화폐 거래소가 해킹 등으로 인해 도난이나 탈취당한 암호화폐가 총 7억6100만달러(원화 약 8500억원) 어치에 이른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피해액인 2억6600만달러의 3배에 이르는 수치다.

데이브 제반스 사이퍼트레이스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2년간 암호화폐 거래소 해킹 피해액도 12억1000만달러에 이르고, 이는 결국 도난·탈취당한 암호화폐는 또다른 범죄에 사용하기 위해 자금 세탁을 거치게 된다며, 각국 금융당국은 물론이고 사법당국까지 공조해야 하고 글로벌 차원의 규제가 불가피 하다고 전했다.

9. “불확실성 해소전까진 암호화폐 강세장 다시 보기 어렵다” (7.11일, CNBC)

CNBC에 따르면 시카고에 본사를 둔 파생상품 전문 증권사인 암브로시노 브라더스의 토드 콜빈 애널리스트는 “연중 저점 부근까지 내려간 뒤로도 반등하지 못하고 있는 암호화폐가 단기적으로 강세로 돌아서는 일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시장내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확실성이 자리잡기 전까지는 암호화폐 강세장이 재현되긴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으며 그가 지적한 불확실성은 (거래소의) 보안과 규제, 접근성에 대한 불확실성이다.

10. 암호화폐 사기 공익신고자 포상금 2920만원 지급 (7.14일, 국민권익위)

국민권익위원회는 7월 4일, 다단계 방식으로 암호화폐를 판매한 ‘케이코인(K-COIN)’을 신고한 공익 신고자에게 역대 최고 포상금인 2920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케이코인은 지난 2015년 6월 ‘킹홀딩스’라는 정체불명의 업체가 발행한 암호화폐다. 당시 킹홀딩스는 케이코인에 투자하면 투자금의 3배까지 수익을 보전해 준다며 약 179억 원에 달하는 투자금을 모집했다.

또 기존 투자자가 신규 투자자를 데려오면 투자 금액의 10%를 수수료로 지급하는 다단계 방식을 적용했다. 이는 ‘유사수신행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유사수신행위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는다.

11. 바이낸스·BTCC, 후오비등 중국 암호화폐 거래소 한국에 몰려온다 (7.3일, 뉴스1)

일본 정부의 고강도 암호화폐 규제에 놀란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사이트들이 대거 한국으로 몰려오고 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이 매체는 “3일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사이트 BTCC는 6월에 국내자본과 합작한 BTCC코리아를 설립하고 연내 국내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서비스초기에는 이더리움으로 코인 및 토큰을 거래하는 '이더리움 마켓'을 우선 출시할 예정이다”이라고 전했다.

12. Ubank(유뱅크), 한국의 LG전자 암호화폐 관련 파트너십 계약 (7.5일, 코인마켓)

Ubank앱은 이미 삼성전자가 10개국에 사전 설치했으며, LG 스마트폰 사용자와 함께 전 세계에서 Ubank에 액세스 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Ubank팀이 개발한 eBay와 같은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일반인이 실제 온라인 상품을 암호화폐로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전세계 LG 스마트폰 사용자는 이미 사전 설치된 삼성전자 및 Fly 스마트폰 사용자와 함께 Ubank 앱을 사용하게 되며, 모든 서비스의 비용은 즉시 자금 이체를 할 수 있다.

Ubank가 설치된 기능으로 제공되는 첫 번째 스마트폰은 2018년 9월에 시장에 정식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임 변호사와 박 박사는 국내외 뉴스를 분석하고 암호(가상)화폐들을 파헤쳐가며 폭 넓고 바른 정보 전달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를 통해 정체불명의 정보들이 넘쳐나며 과열 이상의 투기 현상을 보이고 있는 국내 암호화폐 시장에 건전한 투자 문화를 조성하는데 뜻을 두고 있다.

또, 이들 평범한 자기 분야 전문가들이 암호화폐 시장에서 또 다른 전문가로 한발 한 발 도달해 가는 과정도 소개한다.

- Copyright, SNS 타임즈 www.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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