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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국제 뉴스 브리핑(14회)

‘세계암호화폐 거래소 1위는?·친 암호화폐 주지사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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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편집팀
암호화폐 국제 뉴스 브리핑(14회)

(암호화폐 뉴스 브리핑: 5G 무선통신과 블록체인의 시대)

(진행) 임병철 기업통상 전문 국제변호사

(주간 해외뉴스 헤드라인)

글로벌 전체: 세계 암호화폐 거래소 랭킹/채굴 전기 소비량 덴마크 소비 앞질러

나라별 소식: 미국/프랑스/아랍에미레이트/케냐/캐나다 등 5개국

1. 바이낸스(Binance), 11월 기준 세계 암호화폐 거래소 랭킹 1위 (CCN)

11월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에 따르면,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연구 기관인 BTI(Blockchain Transparency Institute)가 지난 2일(현지시간) 자체 기준으로 11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랭킹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바이낸스는 일 거래량 10억 달러와 일 사용자 16만 명인데 비해, 2위인 오케이엑스는 7억 달러, 3만 명에 그쳤다.

이어 후오비(Huobi) 3위, 비트파이넥스(Bitfinex) 4위, 빗썸(Bithumb) 5위, 힛비티씨(HitBTC) 6위, 업비트(Upbit) 7위, 크라켄(Kraken) 8위, 코인베이스(Coinbase) 9위, 비트스탬프(Bitstamp)10위를 각각 차지했다.

CCN은 "지난 24개월 동안 바이낸스, 오케이엑스, 후오비는 세계 3대 암호화폐 거래소로 자리를 굳혀 왔다"며 "특히 한국에서 가장 큰 두 개의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인 빗썸과 업비트가 최근 10위권에 진입한 것은 한국에서의 암호화폐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2. 비트코인 채굴 전기 소비량, 덴마크 전국민 소비량 추월 (크립토데일리)

11월 7일, 암호화폐 미디어 크립토데일리가 과학 교육 연구소의 맥스 클라우스(Max Krause) 연구원의 말을 인용해, “2018년 비트코인 채굴에 쓰이는 전기 소비량이 덴마크 1년 전체 전기 사용량을 넘어설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2015년 덴마크의 전기사용량은 314억 킬로와트시 였다. 올해 7월 기준으로 비트코인 채굴에 수반된 전기사용량은 300억 킬로와트시를 기록했다. 해당 연구원은 이와 관련해 “한 국가의 1년 에너지 소비량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새로운 산업이 등장했다”고 진단했다.

11월 8일, 마켓워치 등 주요 매체에서 "비트코인(BTC) 채굴 비용이 금 채굴 비용의 3배"라고 보도한 데 대해, 암호화폐 전문 운영사인 디지털커런시그룹(Digital Currency Group)의 창업자이며 벤처투자자인 배리 실버트(Barry Silbert)는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는 금보다 50배는 쓸모 있다(50x more useful)"고 주장했다.

3. 미국 중간선거, 친 암호화폐 주지사들 당선 (CNN)

11월 8일,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미국 중간선거에서 친 암호화폐 진영 인사가 캘리포니아와 콜로라도에서 주지사 자리를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콜로라도 주지사 후보로 출마한 제리드 폴리스(Jared Polis)와 캘리포니아 주지사에 출마한 개빈 뉴섬(Gavin Newsom)이 각각 당선됐으며 특히 개빈 뉴섬은 윙클보스 형제가 지난해에만 11만6800만달러를 기부했으며 비트페이 페이지를 통해 비트코인과 비트코인 캐시로 후원금으로 받고있다.

이번 선거에서 블록체인 관련 정책을 대거 채택했으며, 사이버보안 인프라 구축과 콜로라도주예산 집행 및 각종 계약, 관료 채용 등에 블록체인을 적용해 투명하게 공개하고 관리하겠다는 내용 등 콜로라도를 미국의 블록체인 허브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4. 네바다 북부 지역에 67,000 에이커의 암호화폐 도시 (비트코인 닷컴)

11월 7일 비트코인 닷컴에 따르면, 집단 소송 전문 변호사 Berns는 네바다 북부 사막에 크립토(암호화폐) 도시 건설에 3억 달러(3,300억)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블록 체인 기술과 인공 지능 (AI), 3D 인쇄 및 나노 기술을 결합한 벤처 기업을 위한 첨단 기술 단지로 조성되고 수천 명의 사람들이 거주할 수 있는 주거용 유닛과 상업용 상점이 포함된다. 또한 자체 암호화폐 은행들을 세우고 암호화폐로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5. 암호화폐 최대 관심사 '비트코인 ETF" 곧 결정할 것 (코인데스크)

11월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 따르면, SEC의 비트코인 및 블록체인 정책 책임자 윌리엄 힌먼(William Hinman)은 이날 워싱턴 D.C에서 열린 핀테크 위크 회의에서 "SEC는 암호화폐가 증권으로 분류할 것인지를 곧 명확히 할 계획"이라며 "개발자들이 토큰 발행을 준비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이해하기 쉬운 가이드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SEC는 회계, 위탁, 가치평가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며, 관련 내용을 투명하게 공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6. 비트코인 소득세 36%에서 30%로 (비트코인닷컴)

11월 8일 비트코인 닷컴에 따르면 프랑스 국회의원들은 비트코인 매출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36.2%에서 30%로 낮추는 2019년 예산안 개정안을 채택했다. 이로 인해 30%의 고정율로 과세되는 다른 비부동산 자산과 연계하여 암호거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에마누엘 마크롱 대통령 정부하에서 프랑스는 암호 화폐의 사업을 포함한 비즈니스의 천국으로 변모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7. 프랑스 경영대학원, 비트코인 등록금 수납 (비트코인닷컴)

프랑스의 피낭시아(Financis) 경영대학원이 학비를 비트코인으로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학교가 암호화폐를 등록금 납부 수단으로 추가한 후 현재까지 여섯 명의 학생이 비트코인으로 지불을 했다.

암호화폐로 등록금 납부가 가능해지면 특히 외국에서 온 유학생들에게 이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 간 은행 송금에 따른 수수료와 시간이 절감되기 때문이다. 한편 피낭시아 경영대학원은 새로운 기술의 금융 분야 도입을 목표로 다른 학교들에 비해 먼저 블록체인 과정을 개설한 바 있다.

영국의 세계적 명문대 런던경제대(LSE)도 최근 암호화폐 관련 코스를 개설했으며 미국 대학들에서도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관련 과목들의 개설이 줄을 잇고 있다.

8. 두바이 첫 정식 등록 암호화폐 거래소 출범 (News BTC)

11월 7일 암호화폐 전문미디어 NEWS BTC는 두바이에 정식으로 등록된 첫 암호화폐 거래소가 출범했다고 전했다. 해당 거래소 이름은 크립토 불스(Crypto Bulls)로 현지 기업인 알 자루니(Al Zarooni) 그룹과 크립토 불스가 공동 출자해 만들었다. 이와 관련해 크립토 불스의 샤샤 굽파 CEO는 “아랍에미레이트 연방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서 아시아 및 중동 지역의 투자를 유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9. 케냐,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하여 암호화폐 채굴 (비트코인닷컴)

Bithub Africa는 비트 코인 (bitcoin)과 에테르 (ethereum)를 채취하기 위해 오프그리드(off-grid) 태양광 발전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독립형 태양 전지 패널은 이미 아프리카 전역의 도시 및 농촌 지역의 많은 주택 전기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이제 그들은 뛰어난 태양 자원을 활용해 암호화폐 채굴에서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있다.

10. 캐나다, 비트코인을 담보 상품 출시 (비트코이니스트)

11월 7일 해외 암호화폐전문매체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에 따르면 캐나다 대부업체 레든(Ledn)이 자국에서 처음으로 비트코인 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최고경영자 프랜시스 풀리오는 비트코인 자본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면서 중요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상품 출시 배경을 밝혔다.

풀리오 대표는 “우리는 이 상품을 최초로 출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 상품은 우리가 비트코인으로 이윤을 남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암호화폐를 담보로 하는 대출은 세금 납부 측면에서 유리하다는 것이 업체의 주장이다.

- Copyright, SNS 타임즈 www.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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