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scribe to Our Newsletter

Success! Now Check Your Email

To complete Subscribe, click the confirmation link in your inbox. If it doesn’t arrive within 3 minutes, check your spam folder.

Ok, Thanks

‘안전 자산=비트 코인’ 등식 성립되나?

비트코인의 가격 급등·락의 배경은?

편집팀 profile image
by 편집팀
‘안전 자산=비트 코인’ 등식 성립되나?

▲ (자료 사진. /SNS 타임즈)

[SNS 타임즈] 이란 혁명수비대에 소속 솔레이마니 사령관의 사살 후 미국과 이란의 긴장 상태가 고조된 가운데 비트코인(BTC)이 ‘유사시 안전 자산’이라는 인식이 관련시장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분위기다.

관련해 가격 급등으로 일시 8500 달러 (Coinbase)까지 치솟았던 비트코인 시장은 9일 새벽 반락해 약15분 만에 3만엔 폭의 하락을 기록하며 새벽 5시 7840 달러까지 하락했다.

이란은 "행동을 억제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하며 양국 갈등이 악화될 우려가 누그러진 것이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9일 새벽 1시 30분경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에서 미국인 (병사)의 사상자가 0명 이었음을 공식 언급하며, 이란 공격 가능성이 낮다는 인식을 보여 상황 악화를 피하고 싶은 생각을 분명히 했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연설을 이번 사태에 대한 입장 표명을 예고 함으로써 금융 시장의 기대감과 반응도가 높아지고 있었던 것도 한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이란 반혁명군에 의한 미군 기지에 대한 보복 공격으로 중동 정세의 긴장이 고조 속에서 안전 자산 인 금과 채권에 자금이 몰리고 중동의 원유 공급이 줄어들 것으로 우려로 유가가 급등했다. 견고한 추이를 계속하고 있던 비트 코인에도 자금이 유입된 모습이다.

금융 시장을 출렁이게 한 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비트 코인 시장에도 영향을 미친 한 형태로 볼 수 있다.

해외의 저명한 분석가 WillyWoo 씨는 이런 BTC의 가격 변동에 대해 "유사시 안전 자산으로 첫 베타 테스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쿠리뿌타쿠토의 대표 이사 사이토 타케 씨는 닛케이 평균과 금 BTC 상관성 조사 (2019 년 2 월 ~ 2020 년 1 월)를 트위터에 게시하며, “이 기간에 연속적인 상관 관계는 확인할 수 없었다고 지적하면서도, 반대로 상관성이 없다는 점에 새로운 가치가 있다”고 지적했다.

(출처: Coinpost.jp)

- SNS 타임즈,

- Copyright, SNS 타임즈 www.snstimes.kr

편집팀 profile image
by 편집팀

Subscribe to New Posts

Lorem ultrices malesuada sapien amet pulvinar quis. Feugiat etiam ullamcorper pharetra vitae nibh enim vel.

Success! Now Check Your Email

To complete Subscribe, click the confirmation link in your inbox. If it doesn’t arrive within 3 minutes, check your spam folder.

Ok, Thanks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