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다 지혜와 현대 물리학의 만남, 테와리의 무반작용 발전기가 열어갈 에너지 혁명
고대 인도의 지식과 현대 과학의 융합, 무한 에너지의 새 지평 열어
[SNS 타임즈] 현대 물리학의 법칙을 뛰어넘는 무한 에너지원의 발견이 가능할까? 인도의 과학자 파라마함사 테와리(Paramahamsa Tewari)가 개발한 '무반작용 발전기(Reactionless Generator)'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테와리의 발명품은 고대 인도의 베다 지식을 현대 과학과 접목시킨 결과물로, 무한하고 지속 가능한 전기 생산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국제 테슬라 협회 초대 회장이자 전기 공학자인 토비 그로츠(Toby Grotz)는 "테와리의 발견은 현재 가르치고 있는 물리 법칙의 수정이 필요함을 보여준다"며, "우주 공간이 비어있지 않으며, 공간의 물질이 물질의 기원이라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로츠는 니콜라 테슬라의 연구와 베다 개념 사이의 연관성에 주목했다. 그는 베다 과학이 '프라크리티(Prakriti)'라는 원초적 에너지장을 인정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모든 창조의 근원이 되는 미현현 상태의 에너지원이다. 그로츠는 테슬라의 저술에서 '아카샤(akasha, 에테르 또는 공간)'와 '프라나(prana, 생명력)' 같은 산스크리트 용어가 자주 사용된 것에 주목했다.
테슬라는 1907년 "인간의 가장 위대한 업적"이라는 글에서 "오래전부터 인류는 모든 지각 가능한 물질이 공간을 채우고 있는 근원적 물질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인식했다"고 밝혔다. 이는 테슬라가 베다의 개념을 깊이 이해하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테와리는 1977년 "기본 물질 입자의 실질적 공간과 공허"라는 논문을 통해 테슬라의 이론과 베다의 아카샤, 프라나 개념에 대한 수학적 증명을 제시했다. 그의 '공간 보텍스 이론(Space Vortex Theory)'은 공간을 영원하고 비물질적으로 존재하는 등방성 유체 기층(isotropic fluid substratum)으로 보는 혁신적인 시각을 제시했다.
테와리의 '무반작용 발전기'는 이러한 이론적 토대 위에 구축됐다. 그로츠를 비롯한 전기 공학자들은 이 발전기가 입력 에너지의 두 배를 생산하며, 최대 238%의 효율을 달성했다고 확인했다. 이는 렌츠의 법칙(Lenz's Law)을 부분적으로 무효화함으로써 가능해진 결과다.
이 발전기의 작동 원리는 기존의 열역학 법칙, 특히 제2법칙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장치가 폐쇄 시스템으로 작동하지 않으며, 공간의 모든 지점에서 발전기 회로로 에너지가 유입된다고 설명한다.
2017년 세상을 떠난 테와리의 업적은 에너지 과학의 최전선을 탐구하는 연구자들에게 여전히 영감을 주고 있다. 그의 무한 자유 에너지를 활용하려는 비전은 인류가 직면한 에너지와 환경 문제에 대한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무반작용 발전기와 공간 와동 이론은 우리가 물리학과 현실을 이해하는 방식에 대한 재고를 요구한다. 원자를 쪼개거나 화석 연료를 태우는 대신, 에너지의 미래는 우주의 근본적인 에너지적 본질과 조화를 이루는 데 있을 수 있다. 테와리의 연구는 과학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지속 가능한 에너지 미래를 향한 길을 열어가고 있다.
(편집자 주: 본 기사는 'Paramahamsa Tewari’s Reactionless Generator: The Vedic Approach to Free Energy'를 토대로 작성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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