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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의 15년 전 발언 재조명... 정체 미스터리 새국면
자료 사진. /SNS 타임즈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의 15년 전 발언 재조명... 정체 미스터리 새국면

코인베이스 이사, 사토시 관련 지갑 분석 결과 공개... "2014년까지 온체인 활동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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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대호 기자

[SNS 타임즈] 암호화폐 전문매체 U.Today는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의 15년 전 발언이 재조명되는 가운데, 그의 신원에 관한 새로운 단서가 등장했다고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U.Today에 따르면, 비트코인 역사가 피트 리조는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1센트에 불과했던 시절, 사토시 나카모토가 남긴 비트코인의 희소성에 관한 발언을 공개했다.

2010년 2월 6일, 사토시는 "궁극적으로 68억 인구에 대해 최대 2,100만 비트코인만이 존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는 비트코인의 핵심 가치 제안으로 자리잡은 고정 공급량에 대한 언급이었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이 매체는 현재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으로 여겨지며 상당한 가치 상승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보도 시점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동안 0.45% 상승한 98,664달러를 기록했으며, 시가총액은 1.95조 달러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인베이스의 코너 그로건 이사는 사토시 나카모토의 지갑을 분석한 새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그로건은 사토시가 2014년까지 온체인 활동을 했으며, 캐나다 비트코인 거래소를 이용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또한 크라켄 거래소가 사토시의 신원을 알고 있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U.Today는 블록체인 분석 기업 아크햄이 최근 분류한 초기 비트코인 채굴 패턴 분석을 인용하며, 사토시가 현재 가치 1,080억 달러에 달하는 109.6만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이 주소들에서 24건의 외부 송금이 확인됐으며, 주요 수신 주소인 1PYYj는 캐나다 거래소 Cavirtex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그로건은 이를 사토시 관련 지갑과 중앙화 거래소 간의 최초 온체인 거래 증거로 평가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그로건은 이번 발견이 비트코인 창시자로 추정됐던 인물 중 한 명인 암호학자 렌 사사만의 사토시 나카모토 설을 반박하는 수년 만의 첫 증거라고 설명했다.

- Copyright, SNS 타임즈 www.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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