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룸, 세계 최초 멤버십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SNS 타임즈] 새로운 아이디어와 개념을 도입한 또 하나의 암호화폐 거래소가 곧 출현할 전망이다.

▲ (자료 사진. /SNS 타임즈)

자칭 세계 최초 멤버십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을 표방하는 비트룸이 내부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암호화페 거래소를 6월 말 정식으로 오픈 한다고 14일 밝혔다.

정식 오픈을 앞둔 비트룸 측은 기존 블록체인 산업에 대해 먼저 자신들의 입장을 밝혔다.

비트룸 측은 “최근 몇 년간 블록체인 기술 공개와 변경 불가능한 점에 대해 투명성을 추구하였지만, 디지털 자산 투자 과정에서의 정보 불일치 및 불투명으로 인해 많은 투자자들이 피해를 보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신들은 “투자자들의 이익을 보장하기 위해 블록체인 유저들이 많이 모이는 거래소는 다양한 코인 세일 방식을 갖추고 수준 높은 서비스 및 양질의 제품을 만들어 업계 선두를 목표로 두고 있다”는 점을 밝혔다.

비트룸 거래소는 전통적인 거래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기초 플랫폼 구축과 안전한 운영 보장에 더욱 역점을 두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고 있다.

자산의 안정성, 내부 시스템의 신속함과 서비스 프로세스 표준화에 집중하고 현재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보완해 최대한 투자자들의 이익을 보장한다는 입장이다.

비트룸측에 따르면 비트룸 경영진은 인터넷 금융 업계의 베테랑으로 블록체인 초기부터 풍부한 국제금융, 인터넷, 블록체인 암호화폐 등 무수한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트룸 관계자는 “비트룸은 뛰어난 제품 개발팀, 풍부한 경험을 갖춘 해외 운영 및 마케팅 팀을 통해 일류 가상 화폐 거래 플랫폼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철저한 검토 및 선별을 통한 양질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투자자들에게 수익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최초 ‘멤버십’ 모델

비트룸은 고품질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전 세계적으로 도입해 회원들에게 보다 다양한 투자 옵션과 쾌적한 서비스를 밑바탕으로 최고의 수익 기회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겠다는 의지다.

비트룸 플랫폼은 모든 회원들에게 평등하고 초기 선별된 우수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회원들의 투자 수익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플랫폼 수익의 대부분을 회원들에게 되돌리겠다는 계획이다.

개방적이고 투명한 공개

비트룸은 공개적이고 투명한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을 만드는 데 주력한다는 입장이다. 그중 플랫폼 코인의 발행 방식, 플랫폼 코인의 유통과 보유 현황, 플랫폼 트랜잭션 마이닝, 플랫폼 PoS+DPoS 노드 마이닝을 투명성 있게 운영하기로 했다.

혁신적인 ITO 모델

ITO(Initial Trust Offering)의 중요한 세 부분은 기금 모금, Token 분배, 모금액 반환이다. 모든 단계를 블록체인에서 진행하며 프로젝트 주최측과 투자자들은 언제나 조회가 가능하다. 거래 과정은 감시가 가능하고 추적 가능하며 조작할 수 없는 데이터의 공개로 투자자에게 완전한 투명성을 보장한다.

비트룸 측은 자신의 거래소가 완벽한 서비스와 혁신적인 제품 설계, 특화된 운영 모델 등을 제공하며 현재 운영 중인 다른 거래소에도 큰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비트룸 관계자는 “미래의 발전에 대해 구체적이고 명확한 로드맵을 가지고 있다. 빠른 시일 내에 더 좋은 소식과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기 떄문에 비트룸 미래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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