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박정현 군수 수해지역 방문
자원봉사자 감사 격려 | 피해 농가 위로
[SNS 타임즈] 박정현 부여군수는 13일 수해를 입은 충화면, 양화면, 남면, 부여읍, 규암면 일원을 방문해 신속한 복구를 위해 애써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피해 농가를 찾아 위로했다.
군 측은 “13일 18시 현재 기준 피해액이 증가하여 186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면서, “침수된 지역이 수박, 멜론 등 시설하우스가 많고 향후 전량 폐기해야 함에 따라 농작물 피해액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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