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2024학년도 전국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2년 연속 1등급 전국 최다
전국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운영 결과 1등급 전국 최다 32명 초·중등교사 입상
[SNS 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12월 30일 2024학년도 전국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운영 결과 1등급 전국 최다인 32명의 초·중등교사가 입상했다고 밝혔다.
2024학년도 전국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에 초등 52작품, 중등 39작품을 출품했으며 총 57편 입상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 최다 입상 결과를 보여줬다.
특히 대전교육청은 초중등 1등급 입상작이 129편 중 31편으로 2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또한 우수 1등급 해외연수 대상자는 100명 중 초등 11명, 중등 15명 총 26명으로 전국 최다로 선정됐다.
선정된 해외연수 대상자는 1월 20일부터 25일까지 영국의 우수 교육 사례를 탐방할 예정이다.
2024학년도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는 AI·에듀테크 등 미래형 교육환경에 적합한 교수학습 모델을 발굴하고 미래 핵심역량을 키워줄 수 있는 수업 우수사례 공유·확산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됐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2년 연속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1등급 최다 입상 결과는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 실현과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대비한 우리 선생님들의 노력이 이루어낸 결과”라며, “에듀테크 활용 우수 수업사례확산으로 교수학습 방법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교실 수업 혁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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