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징 무작정 따라하기(5)… 펜듈럼 방향지시법
펜듈럼의 흔들리는 방향지시와 삼각측량
(편집자 주: 다음 연재하는 내용은 정신과학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captain nemo님이 다우징의 실용성을 알리기 위해 외국 서적을 번역해 제공하는 글 입니다)
(이전 글) ‘다우징 무작정 따라하기(4)… … ‘펜듈럼과 감정의 영향’에서 이어짐
[SNS 타임즈] 펜듈럼 다우징과 감정과의 관계에 이어, 이번에는 펜듈럼의 흔들리는 방향성을 응용해 위치를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펜듈럼 방향 지시법(The Leading edge concept)
펜듈럼을 사용하는 또 다른 방법은 방향성 개념과 관련이 있다. 이는 펜듈럼이 여러분으로부터 흔들려 나가는 방향을 따르는 것을 의미하는 용어이다. 숲에서 길을 잃었고 주된 관심사가 자동차를 찾는 것이라고 하자. 펜듈럼에게 탐색 위치를 취하도록 하고 질문을 구성한다. '내 자동차의 방향을 알고 싶어. 할 수 있나? 해도 되나? 준비가 되었나?' 이제 다시 한 번 탐색 위치로 간다. 만약 탐색 위치가 정지한 상태라면, 펜듈럼은 앞뒤로 흔들리기 시작할 것이다. 처음에 당신으로부터 멀어지는 쪽의 흔들림 끝을 지켜보라. 이것을 펜듈럼 방향 지시법이라고 한다.
15-20번의 펜듈럼 흔들림 동안, 방향성은 원을 그리며 당신을 인도할 수도 있다. 만약 탐색 위치가 앞뒤로 흔들리는 것이라면, 다시 한번 방향성을 지켜보라, 처음에 당신으로부터 멀어지는 쪽의 흔들림 끝을. (앞뒤 움직임 중 '앞'쪽.) 당신이 자동차를 향해 직접 가고 있지 않는 한, 펜듈럼은 앞뒤로 흔들릴 것이고, 방향성은 시계 방향이나 반시계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할 것이다.
방향성이 멈추고 펜듈럼이 그저 앞뒤로만 흔들릴 때, 그것은 당신의 차량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만약 어떤 이유로 당신의 자동차가 뒤에 있다면, 방향성은 계속해서 돌아가서(90도 이상) 차를 가리키는 방향이 될 때까지 움직일 것이다. (만약 탐색 위치가 정지해 있고 목표물이 당신 뒤에 있다면, 펜듈럼은 처음에는 진동하기 시작하겠지만, 그 후 방향성은 목표물을 가리키는 방향으로 한쪽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할 것이다.)
'가장 가까운 전기 콘센트가 어디 있지? 할 수 있나? 해도 되나? 준비가 되었나? 현재 내가 앉아 있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전기 콘센트가 어디 있지?'라고 하며 방향성 개념을 시도해보라. 그 펜듈럼의 방향성을 지켜보라. 움직임이 멈추고 한 방향에 '매달려' 있을 때, 그곳에 콘센트가 있다!

(그림 설명) A 지점에서 진자가 앞뒤로 진동하는 것으로 시작하라. 흔들림의 '앞' 쪽 끝을 펜듈럼의 방향성이라고 한다. 펜듈럼의 방향성이 한쪽 방향이나 다른 쪽으로 움직이는 것을 지켜보라. 측면 움직임이 멈추고 방향성이 한 지점 B에 고정된 것처럼 보일 때까지.
삼각측량
다우저들은 물체의 위치를 찾기 위해 삼각측량을 사용한다. 방향성 방식과 함께 삼각측량을 사용하면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친구에게 방 안에 연필 같은 것을 숨기도록 부탁해보자. 연필이 어디 있을까? (이미 이 다우징 세션에서 '할 수 있나? 해도 될까? 준비가 됐나?'를 진행했기 때문에 다시 할 필요는 없다. 전기 콘센트 연습 후에 계속 진행한다고 가정한다.) 방향성 방식을 따라 방향을 찾고, 펜듈럼의 방향성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자신의 위치에서 가상의 선을 그어본다. 이제 그 선 어딘가에 있다는 것을 직관적으로 알게 된다. 하지만 정확히 어디일까?
이제 처음 있던 곳에서 멀리 떨어진 방의 다른 곳으로 가서 같은 질문을 한다. "내 친구가 숨긴 연필이 지금 어느 방향에 있지?" 그 선을 그어보면, 첫 번째 선과 교차하는 지점에서 연필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을 삼각측량이라고 하며, 세 곳의 다른 위치에서 목표물을 겨냥할 때 더욱 효과적인 이중 확인이 된다. 삼각(세 개)측량(각도)은 많은 시간을 절약해주며, 많은 뛰어난 다우저들이 사용하는 방법이다.

(그림 설명) A 지점에서 목표물이 어디 있는지 물어본다. 방향지시 라인을 보고 그 방향으로 가상의 선을 그린다. B 지점으로 가서 같은 과정을 반복한다. 목표물은 선이 교차하는 C 지점에서 발견된다.
어느 시점에서는 친구의 집처럼 익숙하지 않은 곳에서 이것을 시도해보고 싶을 수 있다. 모든 사람이 빗자루와 쓰레받기를 가지고 있지만, 그들은 어디에 보관할까? 어떤 사람은 부엌 벽장에, 다른 사람들은 현관문 옆 찬장에 보관한다. 어디에 있는지 확신할 수 없다. 부정적이거나 의심이 많지 않은 친구를 골라보자.
회의론은 초기 다우징 실험을 하기에 유용한 환경이 아니다. 회의론자들을 다루는 것은 나중으로 미뤄두자. 독일의 물리학자이자 철학자인 베르너 하이젠베르크는 양자역학 확립을 도운 공로로 1932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이 연구에서 유명한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실성 원리가 나왔는데, 그는 관찰자가 과정의 일부이며 실험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상호작용'이라는 단어는 그가 관찰자와 관찰 대상 사이의 이러한 관계를 설명하기 위해 사용한 것이다.
하이젠베르크는 관찰 대상으로부터 완전히 분리된 완전히 객관적인 관찰자라는 것은 없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이유로, 특정 친구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다우징 요청에 호의적일 사람을 찾아보되, 회의적이거나 더 나쁘게는 적대적인 사람은 피하자. 다우징의 관찰자로서, 당신의 친구는 당신이 참여하고 있는 다우징 과정의 일부다. 펜듈럼에게 물어보자.
친구의 거실에 들어가서 당신의 의도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다우징과 당신이 이루고 있는 진전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펜듈럼을 꺼내서 당신이 하려는 일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이것은 파티 게임이 아니라, 다우징 기술을 확장하기 위해 하는 것임을 기억하자. 펜듈럼을 탐색 위치에서 움직이기 시작하자. '이 집에서 빗자루와 쓰레받기를 찾고 싶어. 할 수 있나? 해도 될까? 준비가 됐나?'; 모두 그렇다면, '이 집에서 가장 가까운 빗자루와 쓰레받기의 방향을 직관적으로 알고 싶어' (집에 이런 것들이 여러 세트 있을 수 있다.)
펜듈럼이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하면, 방향성 지시를 지켜본다. 멈추면, '이것이 진실인가?' 그렇다면, 집의 다른 곳으로 걸어가서 다시 다우징을 하며 그 선을 삼각측량한다.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 감을 잡기 위해 여러 번 삼각측량을 하고 방향성 지시를 따라가야 할 수도 있지만, 결국 그것들이 있는 곳으로 바로 걸어갈 수 있어 자신과 친구를 놀라게 할 수도 있다.
이런 연습들이 잘 될 때는 분명히 신나는 일이며, 당신에게도 그렇게 되기를 바라지만, 그렇지 않다면 우리가 아직 시작 단계에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인내심을 가지고 계속 연습하자.
다우저들에게 조율하는 과정은 매우 중요하다. "이것이 내가 하고 싶은 것이다"로 시작해서 "이것이 진실인가?"로 끝나는 10단계는 매우 도움이 될 수 있다. 펜듈럼은 방향성 지시 개념을 사용하여 방향을 명확하게 보여줄 수 있으며, 다음 장에서 다룰 차트들을 다룰 수 있으려면 이 기술을 반드시 배워야 한다.
최소 일주일 동안 매일 여러 번 기본 탐색 위치, 예, 아니오, 아마도/잘못된 질문을 반복해서 실행하는 것을 기억하자. 다음 장을 시작하기 전에 다시 한 번 해보자.
다우징 무작정 따라하기(6)… 다양한 차트 다우징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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