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이 집으로, 읽고 싶은 책 편하게 받아보세요!
대전학생교육문화원, 2024년도 유아·학생 택배 대출 서비스 운영
[SNS 타임즈] 대전학생교육문화원과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원거리 유아와 초-중-고등학생의 독서 편의 증진을 위해 2024년도 유아-학생 택배 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관련 자료 제공: 대전시교육청. /SNS 타임즈
유아․학생 택배 대출 서비스는 2022년부터 운영해 온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의 특화 사업으로 읽고 싶은 책을 신청하면 1인당 도서 10권과 DVD 1점에 한해 무료로 집에서 편하게 받아볼 수 있는 대출 서비스다.
올해는 특히 학년별 추천 도서 목록을 사전에 안내해 학생과 학부모의 도서 선택에 도움을 주고 다양한 책을 접하게 함으로써 독서 접근성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유아-학생 택배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대전 통합도서 회원 가입이 필요하며, 회원증 발급 후 서비스 이용 신청서를 작성해 기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dsecc.djsch.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본원과 산성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유아-학생 택배 대출 서비스의 지속 운영으로 더 많은 아이들이 즐겁게 독서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사업으로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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