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imin, 한국 거래소 Borait에서 첫 IEO 진행
“200만개 GRMX 토큰 15분 만에 매진”

▲ (자료 사진. /SNS 타임즈)
[SNS 타임즈] Gaimin은 지난 9.7일 한국 Borabit 거래소에서 최초로 진행한 IEO에서 시작한 지 15분 만에 200만개의 GRMX 토큰을 전부 매진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IEO 진행 전 Gaimin의 팬들은 Telegram과 Kakao에서 역동적인 활동을 펼치며 첫 IEO에 대해 큰 기대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Blockcast.cc의 한국 커뮤니티만해도 300여개의 글이 업로드 되며 IEO에 대해 많은 팬들이 문의를 보내왔다.
Gaimin의 CEO Martin Speight는 “이번 한국 Borabit에서의 IEO는 Gaimin이 최초로 한국 시장에 진입하며 굉장히 좋은 시작이다. 15분 만에 200만개의 토큰을 판매한 것은 Gaimin이 한국 시장에서 좋은 성과와 한국 유저들의 믿음을 얻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 자리를 빌려 Borabit의 CEO인 David Kang과 그의 팀이 Gaimin IEO를 위해 해주신 노력에 진심으로 되는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ICE의 대세로 떠오른 IEO는 2019년 한해동안 큰 관심을 받았으며, Binance, OKex, Huobi 등 선두를 달리는 거래소는 자신의 IEO플랫폼을 이미 선보였다.
하지만 하반기에 들어서며 업계에서는 IEO에 대해 지금까지의 추세에서 벗어날 것이라는 것과 거래소에서 IEO의 양을 줄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실제로 시장에서는 예측대로 줄어들기는 하겠지만 이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 Gaimin은 지난 7일 한국 거래소 Borait 에서 진행한 첫 IEO에서 15분 만에 200만개의 토큰을 전부 매진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출처: Gaimin/SNS 타임즈)
Gaimin은 Borabit의 8번째 프로젝트로 CEO David Kang도 이번 판매결과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그는 “Borabit는 원칙을 지키고 IEO에 대한 검증과 사전조사를 철저히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자들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번 IEO를 통해 Gaimin에 대한 믿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또한 유저들의 구매 상황으로 우리는 우리의 선택이 정확한 것임을 확인했다. Gaimin이 앞으로 진행할 IEO와 정식 상장을 굉장히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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