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렬 행복청장, 국립어린이박물관 특별 행사 준비 현장 방문
어린이날 맞아 '박물관으로 떠나는 달콤한 여행' 테마로 다채로운 프로그램 선보여

[SNS 타임즈] 김형렬 행복청장이 28일 오후 국립어린이박물관을 찾아 어린이날 특별 행사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국립어린이박물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3일부터 6일까지 연휴 기간 동안 '박물관으로 떠나는 달콤한 여행'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박물관 야외마당과 복합전시실, 교육실 등 전 공간을 활용해 '애니멀 서커스', 실내·야외 인형극, 체험 활동 등 어린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풍성한 행사가 예정돼 있다.
현장을 둘러본 김 청장은 통합운영지원센터로부터 행사 운영계획과 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상세한 보고를 받았다. 특히 연휴 기간 중 대규모 방문객이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둔 대책을 꼼꼼히 살폈다.
김형렬 청장은 "방문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립어린이박물관이 온 가족이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어린이와 가족들이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통해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했으니 많은 방문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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