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틴, 누적 거래액 100억원 돌파
채티스,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 위한 다양한 앱 서비스 제공

[SNS 타임즈] 자사몰 선물하기 솔루션 ‘기프틴’이 누적 거래액 100억원을 돌파했다.
기프틴을 운영하는 채티스는 기프틴이 2023년 3월 정식 출시 이후 약 2년 만에 이러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기프틴은 간단한 설정만으로 10분 내에 운영 중인 자사몰에 선물하기 기능을 도입할 수 있는 서비스다. 주문자는 선물을 받을 이의 주소를 모르더라도 연락처만으로 쉽게 선물을 보낼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선물 수령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쇼핑몰 운영자는 선물 전용 상품이나 패키지를 구성해 추가 매출을 창출할 수 있다.
채티스는 기프틴 외에도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를 위한 다양한 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카페24 앱스토어에서 서비스 중인 ‘첫 구매 100원’ 앱은 누적 거래 건수가 100만 건을 넘어서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는 쇼핑몰 첫 방문 고객에게만 특정 상품을 초저가로 제공하고, 일정 금액 이상 주문을 조건으로 하는 전략적인 마케팅 방식의 서비스다.
안동혁 채티스 대표는 “전자상거래 사업자라면 누구나 간단한 설정만으로 높은 마케팅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민해왔다”며 “기프틴과 첫 구매 100원 서비스가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동국제약 등 유명 기업 쇼핑몰에서 널리 사용되면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채티스는 카페24 앱스토어를 통해 쇼핑몰 상품 페이지에 인스타그램 피드를 연동하는 ‘인스타그램 쇼핑 위젯’, 간편한 리워드 마케팅을 지원하는 ‘리워드 링크’ 등 총 11종의 앱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안 대표는 “앞으로도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의 실질적인 성장에 기여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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