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노동기구(ILO) 연수단,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방문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 방안 전수
[SNS 타임즈]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는 5.24일 오전 알제리, 모로코, 튀니지 3개국 20여 명으로 구성된 국제노동기구(ILO) 연수단 방문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국제노동기구(ILO) 연수단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방문. /SNS 타임즈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는 전국 최초의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로 소프트웨어 산업 발달에 따른 인력 수요 증가에 발맞추어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취업 성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탁월한 취업률로 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국제노동기구 연수단의 이번 방문은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의 산업 수요에 따른 교육과정 개발과 이를 통한 인재 육성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학과별 교육과정, 학생 선택 중심 전공동아리 등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졌다.
간담회 후 수업 참관과 AI면접실 등의 학교 시설 견학이 이어졌다. 국제노동기구 연수단은 특히, 풀스택에 도전해 학생 개인별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프로젝트 실무 수업과 보안서비스 분야의 디지털 포렌식 수업에 큰 관심을 보였다.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남승권 교장은 “이번 방문은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가 2015년 개교 이래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의 대표주자로서 자리매김한 것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성과 도전성을 갖춘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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