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세종 국가상징구역 밑그림
“워싱턴 D.C.처럼”… 대통령제2집무실·국회세종의사당 설계 본격화
[SNS 타임즈] 행복청은 21일 2025년 행복청 주요 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밝혔다.
이날 행복청은 '실질적 행정수도로 한 걸음 더 도약'과 '첨단산업·교육·문화 등 미래전략산업 발전', '시민이 행복한 정주환경, 한층 더 강화'를 2025년 핵심 추진과제로 제시했다.
또한, 세종지방법원·검찰청 건립사업 사업계획 확정과 ‘판교급’ 기업형 R&D복합타운 … ‘The집현전 미래캠퍼스’ 조성, ‘제4차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으로 행정수도 교통망 재정비 등 주요 사업 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
김형렬 청장은 "균형발전을 선도하고, 지역성장을 견인하는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을 올해 목표로 정하고, 대통령 제2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이 포함된 ‘세종 국가상징구역’을 국가적인 랜드마크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국제공모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이와 함께, 도시의 미래성장동력을 확충하고, 정주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도시 완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