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 플랫폼 유블렉스, ‘이더리움 반값’ 완판
비트코인 불안정 가격 등락 원인… 586% 인원 몰려

리플(XRP)·이오스(EOS)·이더리움(ETH) 완판… 다음은 ‘라이트코인(LTC)’
라이트코인 반감기 시작…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 커
▲ (자료 사진= 블록체인 가상화폐 비트코인, 이더리움. /SNS 타임즈)
[SNS 타임즈] 비트코인 가격이 연일 높은 가격 등락폭을 보이는 가운데 보다 안정적인 수익성 상품을 찾는 투자자들의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런 추세를 반영하듯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 유블렉스(UBLEX)가 자사의 ‘이더리움(ETH) 반값’ 행사가 완판됐다고 7.11일 밝혔다.
유블렉스의 이더리움 반값 판매는 7.8일부터 4일간 추첨 형식으로 진행된 이벤트성 행사다. 추첨에 당첨된 100명의 고객은 한화 기준 20만원가량의 이더리움을 약 10만원 상당의 이오스(EOS)로 구매하게 된 셈이다.
유블렉스의 CMO 파울라(Paula)는 “이번 고객 혜택 이벤트에 당초 예상했던 것 보다 많은 586%가 넘는 고객이 참여했다. 관심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하며, 유블렉스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혜택을 돌려 드리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 유블렉스는 이더리움 반값 할인 이벤트를 성황리 종료했다. (제공: 유플렉스/SNS 타임즈)
이어 그는 “다음 주에는 라이트코인(LTC) 반값 할인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라이트코인이 반감기를 앞두고 있어 특히 많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유블렉스는 6월부터 리플(XRP), 이오스, 이더리움 등의 주요 암호화폐를 반값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왔다.
유플렉스에 따르면, 모든 이벤트가 조기 완판됐으며, 특히 이오스 이벤트는 오픈 4초만에 판매가 완료되기도 했다.
유플렉스는 디지털 금융시장에서의 차별화된 진보와 건전한 생태계 구축을 위해 관련 산업과 협업,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실제로 유블렉스는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인큐블록(IncuBolck)’, 암호화폐 거래소 ‘EXX’를 비롯해 ‘비트고(Bitgo)’, ‘브이시스템즈(V systems)’ 등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있다.
또한, 블록체인 기반의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스타플레이.INC(STARPLAY.INC)와 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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