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자기장, 전 세계적 텔레파시 가능케 할 것" 주장
마이클 퍼싱거 박사(Dr. Michael Persinger)의 연구, 뇌와 지구 자기장의 상호작용에 주목
[SNS 타임즈] "모든 사람의 뇌에 접근할 수 있고, 그들도 당신의 뇌에 접근할 수 있다고 가정해 보세요." 이는 온타리오 로렌시안 대학의 인지신경과학자였던 고(故) 마이클 퍼싱거 박사가 제기한 도발적인 질문이다.
퍼싱거 박사는 이러한 시나리오가 단순한 상상이 아니라 임박한 미래의 현실이 될 수 있다고 확신했다.
퍼싱거 박사의 선구적인 텔레파시 연구는 지구의 자기장과 인간의 뇌 사이에 강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여줬다. 그의 연구에 따르면, 지구 자기장은 우리의 뇌와 지속적으로 상호작용해 우리의 생각, 감정,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더 나아가 그는 지자기장이 인류 역사상 모든 인간 뇌의 정보를 저장하고 전송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퍼싱거 박사는 1971년부터 2018년 타계할 때까지 로렌시안 대학의 행동신경과학 그룹을 이끌었다. 그의 연구는 인간의 의식이 지구의 미묘한 전자기적 리듬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그림을 그렸다. "과학의 궁극적인 주제는 미지의 것이다"라고 한 그의 말은 그의 비관습적 이론을 이끈 과학적 탐구 정신을 잘 보여준다.
퍼싱거 박사의 가장 유명한 발명품인 '신의 헬멧'은 과학계와 대중 모두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이 장치는 약한 전자기장으로 측두엽을 자극해 일부 피험자들에게서 종교적, 신비적 경험을 유발했다고 한다.
그의 후기 연구의 핵심인 '더 이상 비밀은 없다(No More Secrets)' 가설은 의식에 대한 급진적인 재해석을 제시한다. 이 개념은 보편적 물리 법칙과 우리의 뇌와 환경적 전자기장 사이의 상호작용이 평범한 것부터 신비로운 것까지 모든 현상을 설명할 수 있다고 제안한다.
퍼싱거 박사는 지구 자기장이 정보 저장 및 전송의 매체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 이론에 따르면, 개별 뇌는 특정 조건, 특히 지자기 활동이 낮은 기간 동안 이 공유된 정보 영역에 접근하고 상호작용할 수 있다.
이 이론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우리는 대기업의 진정한 의도를 언론을 통해 발표되는 내용과 관계없이 알 수 있게 될 것이며, 아프리카의 굶주린 사람들의 고통을 직접 느끼고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퍼싱거 박사는 예측했다.
퍼싱거 박사의 연구는 인간 의식과 지구 자기장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질문을 제기하며, 이는 인류의 소통과 이해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개인의 프라이버시, 동의, 그리고 공유된 의식 세계에서의 개인 정체성의 본질에 대한 심오한 윤리적 질문들도 제기하고 있다.
퍼싱거 박사의 유산은 계속해서 과학계와 대중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으며, 인간 의식의 경계를 탐구하려는 우리의 끊임없는 노력을 상기시킨다. 그의 연구가 제시하는 가능성들은 여전히 과학 소설의 영역에 머물러 있지만, 그의 아이디어들은 뇌와 환경의 상호작용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넓히는 데 기여하고 있다.
(편집자 주: 본 내용은 의식 연구의 선구자이자 초능력과 초자연현상 이면에 있는 Real Science(실제 과학) 전문가인 고(故) 마이클 퍼싱거 박사의 발표 자료, '더 이상 비밀이 없는 세상을 가져올 초능력 기술'을 기반으로 작성된 기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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