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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국 전문가 고든 창 '중국과 선거부정, 한국 민주주의 위기 경고'
미국 내 중국 전문가 고든 창(사진 왼쪽)이 21일 열린 CPAC 한국 세션에서 연설하고 있다. (출처: NTD 유튜브/SNS 타임즈)

미 중국 전문가 고든 창 '중국과 선거부정, 한국 민주주의 위기 경고'

"문재인 전 대통령은 공산주의자, 이재명은 더 위험한 인물" 명시적 직격! CPAC 2025서 "중국 공산당, 한국 민주주의 위협!" 강경 발언 쏟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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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ason Jung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콕 집어 '맹 비판'

[SNS 타임즈- LA] 미국의 저명한 중국 전문가이자 작가인 고든 창(Gordon Chang)이 보수주의정치행동회의(CPAC) 2025에서 한국이 중국 공산당의 체계적 침투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취약한 민주주의 국가가 됐다고 경고했다.

창은 21일 워싱턴에서 열린 CPAC 2025 코리아 세션에서 "현재 세계에서 민주주의와 자유의 최전선은 서울 거리"라며, "한국의 보수 세력만이 서울과 대구 등 여러 도시에서 좌파들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의 민주주의 위기가 지난해 12월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나 2020년 4월 15일 총선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고 지적하면서도, 2020년 총선을 주목할 만한 전환점으로 꼽았다. "지구상의 각 선거구에서 통계적으로 불가능할 정도로 균일하게 좌파 후보들이 신승을 거뒀다"며, "한 관찰자의 말처럼 '신이 하지 않았다면 선거가 조작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출처: CPAC 2025 Korea Section Highlights CCP Infiltration and Growing Conservatism in Korea from NTD

특히 창은 중국의 선거 개입 의혹을 구체적으로 제기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베이징이 접근 가능한 화웨이 서버를 사용했고, 텐센트와 협력해 사전 투표 결과를 조작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했다는 보고가 있다"며, "2024년에는 더 노골적으로 중국인들을 고용해 투표 집계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창은 더불어민주당을 "정상적인 정당이 아니다"라고 규정하며, "7세기 당나라가 한반도를 통치하던 시대의 사고방식에 갇혀 있는 지도자들이 중국의 신하나 하인처럼 행동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이재명 대표에 대해서는 "문재인 전 대통령보다 더 친공산주의적이고, 더 무자비하며, 더 친중국적이고, 더 친북한적이며, 더 반미적"이라고 신랄하게 비판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공산주의자였으며 남한 국가를 믿지 않았고, 아마도 북한의 통제 하에 있을 통일 한국을 믿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중국과 북한이 한국에서 심리전, 미디어전, 법적 전쟁 등 '세 가지 전쟁'을 수행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12월 초 서울의 대규모 탄핵 찬성 집회에 한국인이 아닌 많은 중국인 얼굴들이 보였고, 이것이 정치적 이슈가 되자 중국인 시위대가 일제히 사라졌다"며, "이름표도 없이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는 정체불명의 경찰들도 목격되고 있는데, 이들이 중국인일 수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창은 "한국은 자유와 민주주의, 그리고 국가 존립 자체가 위험에 처한 매우 비상한 시기"라며, "한국인들이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는 위기"라고 경고했다.

참고로, CPAC(Conservative Political Action Conference)은 1974년부터 시작된 미국 최대 규모의 보수주의 정치 행사로, 매년 전 세계 보수 정치인과 활동가들이 참여한다. 고든 창은 'The Coming Collapse of China'의 저자이자 폭스뉴스 기고가이며, 뉴욕 타임즈 등 주요 언론에 중국 관련 분석을 제공하는 저명한 중국 전문가다.

- Copyright, SNS 타임즈 www.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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