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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기금 설립 행정명령

트럼프 대통령 서명. 정부 압수 암호화폐로 구성... "납세자 부담 없는 디지털 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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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ames jung
미국,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기금 설립 행정명령
이미지 출처: X. /SNS 타임즈

[SNS 타임즈- LA]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기금 설립을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특별 담당관 삭스가 현지시간 3.7일 공개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coinpost에 따르면 삭스는 소셜미디어 X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방금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기금 설립을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며, "이 비축기금은 형사 또는 민사 자산 몰수 절차의 일환으로 압수된 연방 정부 소유 비트코인으로 구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는 납세자에게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서명식에서 "우리는 그 약속을 지켰다"고 말했다.

현재 미국 정부는 약 20만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지금까지 완전한 감사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번 행정명령은 연방 정부의 암호화폐 보유량에 대한 전면적인 회계를 요구하고 있다.

삭스는 또한 정부가 비축기금에 예치된 비트코인을 판매하지 않고 가치 저장 수단으로 보유할 것이라며, 이 비축기금을 "미국 금 보유고와 유사한 디지털 자산 금고"라고 표현했다.

그는 "재무장관과 상무장관이 미국 납세자에게 추가 비용을 발생시키지 않는다는 조건 하에 추가 비트코인을 획득하기 위한 예산 중립적 전략을 개발할 권한을 부여받았다"고 설명했다.

미국은 또한 비트코인 외 다른 암호화폐로 구성된 "미국 디지털 자산 비축고"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이 비축고 역시 형사 또는 민사 절차에서 압수된 암호화폐로 구성될 예정이다.

삭스는 "정부는 몰수 절차를 통해 획득한 자산 이외에 비축고를 위한 추가 가상화폐를 획득하지 않을 것이며, 비축고의 목적은 재무부 산하에서 정부의 가상화폐 보유에 대한 책임 있는 관리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블룸버그와 솔리드 인텔 등의 소식통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3월 7일로 예정된 백악관 암호화폐 정상회담에서 이 행정명령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됐다. 초기 비축기금은 새로운 구매가 아닌 미국 정부가 현재 관리하고 있는 198,109 BTC(약 26조 달러 가치)로 구성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잠재적 비축기금 제안은 더 많은 비트코인을 구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암호화폐 세금 처리에 영향을 미칠 또 다른 제안은 의회의 검토와 승인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3월 5일, 하워드 루트닉 상무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한 자체 암호화폐 전략을 검토 중이며, 다른 암호자산에 대해서는 차별화된 대응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 Copyright, SNS 타임즈 www.sns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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