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의 진보를 위한 세가지 패턴의 단련법(1)
마인드 Technology의 시대, '앉을 수 있는 몸'

[SNS 타임즈] 위대한 명상의 힘을 얻기 위해 기본적인 세가지가 준비 되어야 한다. 그것은 앉을 수 있는 몸과 앉을 수 있는 고요한 마음, 그리고 고요한 호흡이다.
▲ SNS 타임즈 사진제공/Pixabay. © SNS 타임즈
명상은 삶의 어둠 속에서 빛나는 촛불과 같은 희망을 준다.
수십 년 된 어둠도 촛불을 밝히기만 하면 그 밝음이 새로운 희망으로 주변을 밝히게 된다. 당신의 오래된 근심과 건강치 않은 몸도 단 한번의 명상으로 새롭게 된다.
이 위대한 명상의 힘을 얻기 위해 기본적인 세가지가 준비 되어야 한다. 그것은 앉을 수 있는 몸과 앉을 수 있는 고요한 마음, 그리고 고요한 호흡이다.
이 세가지가 어느 정도 갖추어져 있는지가 명상을 하는 이를 어느 단계에 이르게 하는가를 결정한다. 명상을 통해 건강과 평화로운 마음 휴식과 같은 상태를 통한 창의력개발, 인간관계의 개선, 새로운 삶의 활력, 사랑스러운 사람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성품, 진리에 대한 의문을 푸는 지혜, 운동능력을 배양하는 근육과 정신의 통합, 한계에 부딪힌 창작의 새로운 돌파구를 원하고 얻고 싶어하는 어떤 것을 위한 준비, 삶의 두려움으로부터의 해방.
이 모든 것들의 해답과 해결방안들이 명상에 있다. 그것을 이루고 얻기 위해 세 가지의 수준을 높여야 효율적인 명상에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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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앉을 수 있는 몸
팔만 사천개가 넘는 요가 동작들은 살아가는 모든 동작들이 아사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일반인의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300여 동작 중 100여개의 동작들이 쉽게 할 수 있는 동작이다. 이 동작들은 명상을 할 때 앉을 수 있는 몸을 만들어 주는데 아주 효과적인 트레이닝 방법을 제공한다.
요가의 모든 동작들은 위대한 현자들이 명상에 들어 오래 앉아 있을 수 있도록 방법을 고안해 낸 요가아사나 이다. 요가와 인연이 있다면 매일 꾸준히 행해 앉을 수 있는 몸을 만들어야 한다. 요가의 마지막 아사나는 앉는 자세이다.
반가부좌, 쌍반슬, 결가부좌, 반좌, 의자에 앉기 등 당신이 할 때 가장 편한 자세를 잡고 명상을 시작하면서 반가부좌를 거쳐 깊은 영역에 들기에 가장 좋은 결가부좌까지 자신의 몸을 단련하고 성장시켜야 한다.
당신이 명상을 위한 몸을 만드는 별다른 방법을 알지 못한다면 식사 후 몇 분간 걷는 시간을 가져 하루 중 몇 시간은 걷는 것을 통해 골반의 혈행을 좋게하고 다리를 튼튼히 할 필요가 있다. 앉았을 때 몸을 편안하게 유지할 수 있는 내력을 걷는 것으로 얻으려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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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을 하려고 앉기 전에 무릎과 발목을 유연하게 하는 여러 동작들을 통해 앉는 자세를 오래 유지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손가락으로 무릎과 발목 주위를 누르거나 만져주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당신이 걷는 시간과 환경을 만나지 못한다면 실내에서 뒤꿈치에 책이나 나무 목침들을 이용해 뒤꿈치를 받쳐 엄지손가락 마디 하나 정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양 발은 어깨 넓이 정도 벌려서 허리를 반듯하게 세우고 시선은 정면을 항한 자세에서 천천히 앉았다가 일어섰다 하는 동작을 근육에 통증이 오는 정도까지 했다가 쉬도록 한다. 틈나는 대로 이런 동작을 하루 중 몇 차례 반복하며, 명상 동안 앉아서 오래 유지하는 몸을 만드는 효과를 높일 수 있게 만들어 가야 한다.
당신이 만약 다리가 불편해 다리트레이닝을 할 수 없다면 팔을 통해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해야 한다. 몸의 근육은 모두 하나의 에너지로 연결돼 있어 팔을 단련해도 다리의 힘까지 높여 그 효과가 다리 단련까지 미치게 된다.
팔굽혀 펴기, 아령들기, 손가락 쥐어다 폈다 하기 등을 통해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을 당장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 그것이 자신에게 가장 맞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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