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 자아 인식 과정에 대해 이야기하다

친애하는 친구들에게...

자아 인식을 얻고자 하는 욕구는 수천 년 동안 논의되고 탐구되어 왔지만, 이 주제에 대한 모든 읽기 자료 중에서 평균적인 사람이 그 경험에 관련된 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간단한 과정, 접근법 또는 공식을 찾지 못했습니다. 

아마도 그런 글이 존재하고 내가 단순히 접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하지만 2006년 6월 15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작은 카페에서 내 개인적인 탐색은 끝이 났습니다. 

그날 가장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생애 처음으로 공공장소에서, 그것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는 동안 신과의 대화를 나눴습니다. 우리 넷은 핫초콜릿을 마시며 활발한 대화를 나누고 있었습니다(그날 암스테르담은 계절에 맞지 않게 춥고 비가 왔으며, 우리는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우산 아래로 들어갔습니다). 

주제는 삶이었고, 다양한 사람들이 어떻게 접근하고 살아가는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구루, 대가, 진지한 신도들, 영적 훈련의 학생들이 사는 '영적인' 삶과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는 '일반적인 삶' 사이의 균형점을 살펴보고 있었습니다. 

대화가 진행되는 동안 나는 갑자기 주의가 산만해졌습니다. 마치 내가 현관문에서 판매원과 이야기하는 동안 오래된 친구가 뒷문을 두드리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나는 뒷문으로 가고 싶었지만, 동시에 무례하게 행동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내 내면의 충동을 부인할 수 없었습니다. 진행 중인 토론 중에 나는 여행 가방에서 펜을 꺼내 냅킨에 휘갈겨 쓰기 시작했습니다. 다음은 내가 진행 중이던 토론에 대한 '응답'으로 '받은' 내용입니다...

자아 인식에는 네 가지 주요 단계가 있습니다. 이들은: 

만족

확장

성취

도달

첫 번째 주요 단계인 만족에는 5개의 소단계가 포함됩니다. 두 번째 주요 단계인 확장에는 3개의 소단계가 포함됩니다. 세 번째 주요 단계인 성취에는 2개의 소단계가 포함됩니다. 네 번째 주요 단계인 도달은 독립적으로 존재합니다.

이것이 내가 '받은' 전부였습니다. 나는 머릿속으로 더 '들으려고' 노력했지만, 카페의 광경과 소리가 너무 큰 방해가 되었습니다. 더 이상의 정보를 얻을 수 없었습니다. 나는 냅킨을 접어 주머니에 넣었습니다. 

다음 날, 나는 암스테르담에서 약 2시간 거리에 있는 작은 마을 데 빌드의 가족 운영 리조트 방에 조용히 자리 잡았습니다. 그곳에서 그날 밤부터 주말 영적 갱신 리트릿을 진행할 예정이었습니다. 

행사가 시작되기 전에 좀 쉬고 싶어 침대에 누워 있었을 때... 더 많은 정보가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재빨리 노트북을 열고 머릿속에서 '들리는' 내용을 적어 내려갔습니다. 

만족에 이르는 5개의 소단계는 인간의 언어로 다음과 같이 설명됩니다: 포기, 요구, 원망, 논쟁, 그리고 식별.

확장에 이르는 3개의 소단계는 인간의 언어로 다음과 같이 설명됩니다: 멈춤, 시작, 그리고 지속. 

성취에 이르는 2개의 소단계는 인간의 언어로 다음과 같이 설명됩니다: 되어감과 존재. 

네 번째 주요 단계는 독립적으로 존재하며, 인간의 언어로 표현하기로 설명됩니다. 

다음 한 시간 동안 나는 각 주요 단계와 소단계 뒤에 있는 완전한 설명을 받았습니다. 그 설명은 내가 여기서 오늘부터 시작하여 앞으로 몇 주에 걸쳐 발표할 내용입니다. 쉽게 소화할 수 있도록 지시사항(내게 주어진 대로)보다는 좀 더 유창한 형태로 작성되었습니다. 

자아 인식의 첫 번째 주요 단계는 만족입니다.

이는 높은 존재 상태이며, 일반적으로 풍부하고 다양한 인생 경험과 진지한 명상 후에만 달성됩니다. 내가 들은 바로는 인간 중 약 4분의 1만이 삶에서 이 상태에 도달하며, 그 중 거의 모든 사람이 나이가 들어서야 이를 달성합니다. 

만족은 인간 존재의 '완전한 괜찮음'을 발산하는 존재 상태입니다. 그것은 현재의 신체적, 정신적, 영적 상태를 완전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것은 절대적인 자기 사랑, 자기 용서, 자기 수용입니다. 

만족의 상태에서는 자신의 신체, 마음, 정신, 내적 경험, 외적 상황과 관련하여 지금 그대로가 아닌 다른 어떤 것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완벽함의 느낌이자 조용한 내적 평화의 경험입니다. 그것은 자기 비난과 자기 비판의 부재입니다. 그것은 자기 가치의 존재입니다. 

만족은 대개 단계 또는 '소단계'로 달성됩니다. 모든 단계를 거칠 필요는 없습니다. 일부를 '건너뛰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영혼은 이 단계들의 대부분을 거칩니다. 

만족에 이르는 소단계들은 앞으로 몇 주에 걸쳐 여기서 설명될 것입니다. 아래는 첫 두 단계입니다. 

포기

만족에 이르는 여정의 첫 번째 단계, 또는 소단계는 포기입니다. 이는 지속적인 삶의 주기에서 마음이 의식 속에서 영혼이 본질과의 통일성에서 벗어났음을 인지하는 순간입니다. 이는 출생 후 3개월 사이에 일어나며, 이때 유아는 자신이 더 이상 전체와 하나가 아님을 인식하게 됩니다. 

마음은 즉시 이에 대한 설명을 찾기 시작하며, 신체의 물리적 삶의 첫 몇 주 동안 어린 인간 존재는 이 갈망을 충족시키는 문화적 이야기에 둘러싸입니다. 그것은 분리의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를 반복해서 듣고, 외부 현실에서 직접 경험함으로써, 유아 인간은 창조주와의 일체성에 대한 자신의 내적 인식을 포기하게 됩니다. 이는 자아 인식 과정의 자연스러운 부분입니다. 

그 과정에서:

* 첫째, 유아 인간으로 알려진 신성한 존재는 자신을 인식합니다.

* 둘째, 그것은 다른 것을 인식합니다. 

* 셋째, 그것은 자신이 이제 인식하고 있는 자아가 개별적이라는 것, 즉 그 자체로 존재한다는 것을 이해하게 됩니다. 

이 어린 인간의 의식 속에는 자신이 일부인 더 큰 본질, 더 큰 존재에 대한 기억이 존재합니다 - 하지만 더 이상 그 본질의 일부라고 경험하지는 않습니다. 알 수 없는 순간에 그것은 현재 겪고 있는 경험을 선호하며 이 기억을 포기합니다. 포기는 모든 인간 존재의 100%가 거치는 단계입니다. 

이는 존재의 진화에서 슬픈 순간이 아니라 성장의 징조입니다. 이는 오직 (인간의 관점에서) 존재의 마음이 이 지점을 넘어 성장하지 못할 때만 슬픈 일일 것입니다.

요구

만족에 이르는 여정의 두 번째 단계, 또는 소단계는 요구입니다. 이는 마음이 직관적으로 자신이 나왔다고 알고 있는 본질을 경험하고자 하는 자연스러운 갈망을 느끼기 시작하는 순간입니다 - 마치 인간의 차원에서 유아가 어머니에 대한 자연스러운 갈망을 느끼는 것처럼 말입니다. 

존재는 이제 자신이 경험하고자 하는 것과 분리되어 있음을 이해합니다. 어린 마음은 이 인식에 대한 반응을 찾기 시작합니다. 뭔가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특정한 방식으로 특정한 일들을 함으로써 지상의 어머니를 기쁘게 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어쩌면, 어린 인간은 추론합니다, 같은 방식으로 - 특정한 일들을 함으로써 - 보이지 않는 창조주를 기쁘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완전히 이해할 수 있지만 전적으로 부정확한 어린아이다운 평가는 유아의 성인 멘토들이 행동과 말을 통해 분리에 대한 인간의 문화적 이야기를 더 많이 보여줌에 따라 확인됩니다. 

어느 시점에 어린 존재는 실제로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것, 사실 한때 경험했던 그 본질과의 결합으로 돌아가도록 허락받기 위해 특정한 일들을 해야 한다는 요구사항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됩니다. 

(본질은 존재가 태어난 지구상의 위치에 따라 여러 이름으로 불립니다. 이 논의의 목적상 '신'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것입니다.) 

젊은 존재는 환경으로부터 전적으로 얻은 아이디어를 동화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것은 자연 상태로 단순히 머물러 있는 것만으로는 신에게 돌아가기에 충분히 좋지 않고, 가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 존재는 그 후 *가치 있게* 되기 위해 가능한 모든 방식과 수단을 찾습니다. 그것은 신에게 돌아가고 다시 한 번 신을 경험하기 위해 필요한 일을 하고 싶어 합니다. 이제 그것은 자신이 신과 완전히 분리되어 있다는 것을 완전히 이해하고, 이 상태를 끝내기 위해 충족해야 할 요구 사항이 있다는 것을 완전히 받아들입니다. *요구 사항*은 모든 인간 존재 중 약 80%가 거치는 단계입니다. 

이는 존재의 진화에 있어 슬픈 순간이 아니라 성장의 징조입니다. 왜냐하면 존재가 자신의 "집"이 신과 함께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그곳으로 돌아가기 위해 무언가를 하고 싶어 하기 때문입니다. 존재의 마음이 이 지점을 넘어서 성장하지 않는다면 (인간의 관점에서) 슬픈 일일 것입니다.

(모든 매우 어린 인간 존재들은 본질과 다시 하나가 되는 경험을 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을 것이라고 상상하지만, 모두가 그렇게 하기 위해 충족해야 할 요구 사항이 있다고 들은 것은 아니라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일부는 이 아이디어를 전혀 듣지 못하고, 따라서 그것을 자신의 진실로 받아들이는 것을 피합니다. 아주 작은 부분의 어린 인간들은 실제로 본질로 돌아가기 위해 해야 할 일이 아무것도 없다고 들습니다. 또 다른 이들 - 아마도 가장 작은 비율 - 은 그들이 돌아가고 싶어하는 이 본질 *자체*라고 말하는 하위 문화에서 자랍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아마도 열 명 중 여덟 명 정도로, 가장 많은 수의 발전하는 존재들은 신에게 돌아가기 위해 충족해야 할 요구 사항에 대해 반복적으로 말하는 환경에서 자랍니다.)

다음 주 이 공간에서: 만족에 도달하는 마지막 작은 단계인 원망, 논쟁, 그리고 분별에 대해 다루겠습니다.

사랑을 담아, 닐로부터

(편집자 주: 닐 도널드 월시의 뉴스레터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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