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인 선생님과 제자인 선생님의 예술적 대화!
동부 청사갤러리 사제동행전
[SNS 타임즈] 대전시동부교육지원청은 6.19일~7.17일까지 동부 청사갤러리에서 두 번째 작품 전시인 사제동행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스승인 선생님과 제자 선생님의 예술적 대화. 사제동행 작품 전시회 모습. /SNS 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학교예술교육을 중점 추진 과제로 삼아 다양한 특색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동부 청사갤러리를 오픈하며 동부 관내 교직원과 학생들이 자유롭게 작품을 전시하고 다양한 예술문화를 폭넓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대전가오중 미술교사 지성숙 선생님과 그 제자인 최수형 선생님(대전태평중학교 미술 교사)의 작품을 공동으로 선보여 시공간을 초월한 사제 간 신뢰와 공감을 따뜻하게 풀어냈다.
청사 갤러리에 ‘여름아침’, ‘찬란한 마음’ 등 총 9 작품이 전시돼 있으며, 청사를 방문하는 누구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대전시동부교육지원청 강의창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청사갤러리는 스승과 제자가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나누는 공감의 장이 될 것이며 앞으로 다양한 주제와 내용으로 전시회를 운영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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