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예술여행 환상의 도서관으로 떠나요!
의랑초 ‘신나는 예술여행 Book Performance 환상의 도서관’ 관람
문화 예술 감수성 함양과 폭넓은 문화 예술 활동 제공
[SNS 타임즈] 세종시 의랑초등학교 전교생 70명이 28일 의랑초 늘해랑 강당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신나는 예술여행 Book performance 환상의 도서관’을 관람했다.
▲ 신나는 예술 여행 환상의 도서관으로 떠나요! 사진은 세종시 의랑초 학생들이 ‘신나는 예술여행 Book Performance 환상의 도서관’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 세종시교육청/SNS 타임즈)
이날 학생들은 토끼가 설명해 주는 피노키오, 엘리스, 파랑새 등 동화책 속의 주인공의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보며 교훈도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책들의 반란이라는 이야기 속 시간 여행을 통해 여행자로서 경험도 해볼 수 있었다. 아울러, 학생들이 출연 배우들과 함께 직접 연기를 해보는 시간을 마련하여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무용 공연도 함께 선보였는데, 현대적이고 직관적인 소재로 구성되어 있어 무용 공연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도 어려움 없이 편하게 관람할 수 있었다.
공연을 감상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해서 즐거웠고 흥미로운 공연을 관람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라며, “이번 공연 관람을 통해 만나게 된 다양한 책들을 다시 읽고 주인공을 또 만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랑초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신나는 예술여행에 공모 당선되어 매년 학생들이 폭넓은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20학년도부터 현재까지 4년간 ‘예술꽃씨앗학교’로 선정되며 ‘TOP 예술 프로젝트를’ 수업을 연간 40차시 시행하여 학생들의 예술 감수성을 함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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