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길을 바꾼 사람들(1회)
동·서양을 아우른 자각선원, 운명코치 김광우 선생

[SNS 타임즈] ‘행복한 삶이라는 사람에게 주어진 권리’ 회복을 위해 자신에게 굴레 씌워져 있다는 운명을 개척하고 바꾼 사람들과 그 방법을 찾아 나선다.
운명이란 무엇인가? 있는 것인가 없는 것인가? 있다면, 바꿀 수 있는 것인가? 또, 바꿀 수 있다면 그 방법은 무엇인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람들의 공통적인 바램은 바로 행복한 삶일 것이다. 그러나 운명론이라는 관념이 우리와 행복 사이에 장애물이 돼 가로 막고 있는 것은 아닐까?
운명을 상담하고 예측하는 사람은 많지만, 그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참된 지혜를 제시하는 현자를 만나기는 쉽지 않은 세상이다. SNS 타임즈 에서는 ‘행복한 삶이라는 사람에게 주어진 권리’ 회복을 위해 소위, ‘자신에게 굴레 씌워져 있다는 운명’을 개척하고 바꾼 사람들과 그 방법을 제시하는 분들을 찾아 나선다
- 편집자 주
▲운명의 길을 바꾼 사람들 1회, 운명치유 힐러 청주 자각선원 김광우 선생. (사진= 정대호 기자/SNS 타임즈)
동·서양 융합, 운명을 치유하는 자각 김광우 선생
청주에서 뇌 과학과 의식과학을 주제로 운명 개조와 사람의 고통을 치유하는 힐러 김광우 선생이 운명 개척의 지혜를 제시하는 첫 번째 손님이다.
그는 현재 자각선원을 운영하며 유튜브에서는 육체적 심리적 경제적 영적 문제를 다루고 카운셀링하는 370여편의 동영상을 제작해 소통하고 있다. 철저하게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과학적 논리와 잣대, 지식을 결합해 운명 개척과 문제해결에 활용하고 있다.
김광우 선생은 지난 기간 불교와 기독교, 천주교, 선도, 무속 신앙 등을 찾아 다녔다고 밝힌다. 타고난 것처럼 보이는 자신의 운명 개척과 고질적 병치유,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무언가 모르게 내재된 영적 갈증 해소와 성장을 위해서였다고 한다. 그가 이 길을 전전하며 투자한 돈만해도 3억 이상이라고 한다.
김광우 선생의 운명개척 여정 30년은 자신의 갈증과 운명을 해결해 줄 대상을 찾아 나선 18년과 타인의 운명치유사(힐러)로써의 12년으로 나뉜다. 힐러로의 사명은 자신의 진정한 내면(그는 이것을 자신 안의 하나님, 모든 것이 통합돼 하나된 초월의식으로 부른다)을 만난 후 맞게 됐다.
그는 18년전 우리민족 고유의 경전이라 알려진 천부경을 진실하게 공부하며 내면의 목소리를 듣게 됐다고 말했다. 본격적으로 자신의 본성을 만나며 4~5시간을 끊임 없이 울게 됐다. 그러면서 목이 돌아오고 가슴이 활처럼 꺾이며 끓어 올라 끊임없이 무언가를 토해 냈다고 한다. 그는 이것이 습담이라며, 이후 6년간 계속 쏟아낸 정도가 무려 큰 다라 하나 정도가 된다고 말했다.
김광우 선생은 “한방에서 질병과 고통의 원인을 몸에 달라 붙은 습담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부정이 물질화 된 것이다”라는 견해를 밝혔다. 그러면서 “습담, 물질화된 장벽을 깨면 인간의 사랑이 드러난다. 18년 전인 이때 이런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부정이 물질화된 습담이 제거돼야 운명의 개척도, 심신의 문제해결도 이뤄진다는 사실을 자신의 경험을 통해 깨달았다. 이후 자신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돕고 치유하며 시행착오를 거쳐 방법론이 체계화된 오늘에 이르렀다.
▲ (자료사진. /SNS 타임즈)
그는 자신의 주관적일 수도 있는 판단을 뒷받침하기 위해 현대 과학이 기술로 증명하고 있는 기기와 장비를 활용한다. 자신의 경험과 판단을 과학기술 장비를 활용해 객관화하고 검증하기 위해서다. 그는 내방객의 신체적 심리적 상태 파악을 위해 직접 에너지장(오라장의 형태)을 파악한 후 기기를 통해 비교 확인한다. 방문자가 직접 자신의 상태를 과학 기기를 통해 확인하고 이해하도록 하는 배려 이기도 하다.
김광우 선생은 기기를 통해 축적된 데이터와 자신의 경험 정보를 복합적으로 분석해, 현재 한 개인이 살아가는 운명의 유형을 알 수 있다고 한다. 이후부터는 개인별로 적절한 조치와 힐링 절차가 이어지게 된다고 한다.
운명, 과연 무엇인가?... 물질화된 무의식의 에너지 장
운명에 관한 한 인간에게는 숙명론과 개척론 두 가지의 동시성이 주어진다는 것이 김광우 선생의 견해다. 죽음이나 성별 등 고정불변적 요소는 숙명이지만, 흔히 이야기 하는 팔자 운명은 개척이 가능하다는 논리다.
그는 운명의 정의에 대해 추상적이고 이론적으로 들리는 부분으로부터 우리가 현실에서 경험하며 공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형태로 풀어 이야기 하고 있다.
그는 무의식의 실체에 대해 심리학과 과학의 용어를 빌어 “가슴에는 자기 생각의 습관, 고정관념의 에너지장이 있다. 이것이 파동상태인 무의식적 생체전기신호, 양자물리학의 진동 형태로 심장에서 충동하기 때문에 거기에 반응하는 삶을 사는 게 운명”이라면서 이것을 심리학적으로 말하면 무의식이라고 설명했다.
또 불교적 관점으로, ‘내 몸에서 자동으로 자기 삶을 영속하려는 행위, 이것이 과거의 습에서 무의식적으로 자동반복 재생하는 것을 불가에서는 카르마와 업식이라’고 이야기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 현재의식이 내가 생각하고 말하는 무의식을 모르는 것과 아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강조했다. 즉, “무의식을 모르면 반응하는 것이고, 자동으로 반응하는 것을 알면 고칠 수 있다”라고 운명 개조의 메커니즘을 간략히 설명했다.
결국, 불가의 알아차림 기법과 자각을 통해 생각을 알아차리면 바꿀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면 바꾸지 못한다는 논리다. 이런 자각과 통찰이라는 운명 개조의 이면에는 또 다른 핵심이 숨어 있다. 바로 가슴을 여는 것이다, 열린 가슴 없이는 반쪽 자각에 불과할 뿐이라는 것이다.
김광우 선생은 “가슴이 열리면 뇌가 바뀐다. 가슴과 뇌를 연결하면 운명을 개척할 수 있다. 뇌만 너무 많이 쓰면 운명론자가 되지만 뇌와 가슴을 연결하면 자기 생각을 보며 자기 마음 상태를 컨트롤하기 시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후에서 설명할 운명 개조 방법론의 알파와 오메가인 가슴열기를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고 있다.
다른 관점으로 김광우 선생은 흥미로운 이론을 주장한다. 그에 따르면 우리가 태어나면서 가져오는 DNA 속에는 하나님(신성) 유전정보와 부모·조상 유전정보, 내 과거와 이전 생의 정보, 앞으로 맺을 인연 정보, 상호 관계 정보 등 5가지의 에너지 선이 말려 있다는 것이다. 이런 에너지 선들이 파동으로 삶의 과정을 거치며 뛰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바로 이런 파동들이 운명을 결정하며, 이중 부정적인 감정과 요소들은 뭉쳐 물질화가 돼 고통과 병으로 나타난다는 해석이다. 습담 형태로 뭉쳐진 것은 풀고 또, 자기의 생각과 파동을 자각과 가슴을 열어 주체적으로 경영하느냐 여부에 따라 향후 운명의 행로가 개척될 수 있다는 논리다.
▲ (자료사진. /SNS 타임즈)
운명 개척, 치유방법론의 핵심은 가슴을 열고 물질화 깨기
그는 혹자처럼 단 시간 내에 한 인간의 고통과 운명,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하지 않는다. 김광우 선생은 개인에 따른 편차와 빠르고 늦음은 있지만, 적어도 평균 4년의 시간을 투자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중 6개월은 가슴열기, 나머지 3년 6개월은 물질화 된 운명의 습담을 계속 배출해 내야 한다는 것이다.
가슴열기의 중요성은 자신의 내면(여기서는 아직 성숙하지 못한 어린 자아 ‘내면아이’로 부르고 있다)이 드러나면서 무의식을 알아차리고 뇌와 연결됨으로써 자기 마음 상태를 컨트롤 하기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김광우 선생은 “운명론이란 결국 관념론으로 머리 속에 받아들인 개념이다”라면서, “이것을 못 바꾸면 그대로 가는 것이고, 내가 내 운명을 주도적으로 개척할 수 있다는 것을 내 세포 속에 각인이 되면 전혀 새로운 방향으로 바뀐다. 이것을 바꿔주는 1단계가 가슴을 여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김광우 선생은 가슴열기를 위한 특별한 방법으로 자기 내면에 잠자고 있는 고주파의 진동에너지를 깨운다고 말한다. 소위 신성, 불성, 우주적인 힘, 내면의 사랑을 깨우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 자기 가슴속, 심장 안의 초월적인 긍정의 힘을 깨우는 것이라고 했다.
구체적인 방법으로 높은 음성 에너지장의 공명주파수, 파동을 심장과 연결해주면 그 소리와 의미가 갖는 에너지 파동이 내면의 심장을 깨우는 방식이다.
가슴을 연 이후에는 내면에 있는 부정성을 자기가 보도록 하며 물질화된 부분을 끊임 없이 깨나가는 것이다. 부정성은 물질화 돼 온 몸 세포 속에 쌓여있다는 것이다. 김광우 선생의 설명에 따르면 습담 형태로 물질화 된 부분을 소리의 공명주파수로 분해해 배출시키는 것이다. 상대의 부정 파동을 소리 음성을 이용해 공명시켜 부딪쳐 깨지게 함으로써 파동을 지우는 방식이다.
그는 “이때 세포속 부정성이 드러나며 울고불고, 눈물콧물을 혼합하는 행위는 물질화된 장벽이 깨지며 한과 집착이 녹는 과정으로 생각하면 된다. 낮은 진동에너지, 부정적인 진동에너지가 닦여 나가는 것이라 생각하면 된다”고 말했다.
김광우 선생은 내방자의 에너지장(오라)과 차크라 상태를 보고 개인의 문제를 파악한다. 자만심과 우월심, 두려움, 분노 등 각 개인이 처한 상황에 따라 나타나는 파동색은 없애야 할 문제, 운명에 갇힌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각 개인이 보이는 빛의 파동에 따라 다른 소리 공명 주파수를 적용한다. 분노와 서러움, 우울 등 분해시켜야 하는 진동 주파수가 다르기 때문이다.
김광우 선생은 “개인의 파동을 드러내서 물질화 된 것을 깨고 깨면 삶이 바뀐다. 가슴의 서러움, 열등감, 수치심, 돈이 없어 서러웠던 느낌 등을 분해시키는 것이다. 그러면 뇌가 그 기억을 놔준다. 기억을 하고 있지만 그 느낌으로부터 해방되기 때문에 기억이 나를 옥죄지 않는다. 이것이 운명 개조의 핵심이다 핵심!”이라고 강조 했다.
그는 또, “물질화 된 것을 계속 깨나가면 그 사람의 뇌 시냅스가 바뀐다. 가슴을 열고 심장을 드러내면 뇌가 깨질 것처럼 아픈 것이 공통점이다”면서, “왜냐하면 기억이 막 헤집듯이 무의식이 활성화 되면 한없는 서러움을 토해내게 돼 있다. 울고 웃고를 반복하며 몇 년이 누적되면 심장이 오그라진 게 자연스럽게 펴진다. 그래서 심근경색이 없어지고 신부전증, 뇌경색, 우울증 등이 없어진다. 없어진 게 뭐냐, 자기 감정을 분해 시킨 것 밖에 없는 거다!”고 설명했다.
김광우 선생은 4년이라는 기간에 대해, “4년 실행을 통해 80% 정도 물질화 된 습담, 업식을 닦을 수 있다”며, “특히 하루 2, 3시간 4년동안 꾸준히 하면 임계점을 넘게되고, 인고(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오는)와 재고(금전적인), 병고, 근심걱정 등 3고의 운명이 해소된다”고 밝혔다.
▲ (자료사진. /SNS 타임즈)
사례, 운명의 길을 바꾼 사람들
김광우 원장의 통계에 따르면, 자신이 처한 운명을 바꾸어 보기 위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영적 장애와 건강 병증, 심리적 금전적 문제, 관계 갈등 순으로 많다고 한다. 모두 자신들 인생에 있어 어찌할 수 없는 운명의 한계를 느낀 경우라 할 수 있다.
자각선원 초기 A라는 모 여성 방송기자는 가정 내 부부간 불화로 인한 우울증으로 방문 했다. 음성 소리주파수를 손을 통해 공명시켜 물질화 된 부정성을 해체한 사례로 단기간 내 큰 효과를 본 경우라 한다.
다른 사례는 틱장애와 우울, 분노조절 장애 등 3가지 병증이 복합된 고등학생이 찾은 경우다. 지금은 제자가 돼 주기적으로 찾아와 함께 수행하며 전수를 받고 있다. 당시 첫 방문에서 힐링을 위해 사무실에 들어오기 까지 6시간이나 걸린 중증 상태였다고 한다. 2년 만에 틱장애 등을 치료하고 본인도 치유가가 되기 위해 대학 물리치료학과에 진학했다고 한다.
또 다른 사례로 상사병과 우울증에 시름하던 선생님의 경우다. 같은 학교 여선생을 사모했지만 수치심이 많아 마음에만 담고 있던 중, 여 선생이 시집을 가 버렸다. 10년을 상사병과 우울증으로 운명의 날들을 보냈다고 한다. 선생님 직업도 그만두고 퇴직해 참외장사를 하며 아버지에 이끌려 방문했다. 가슴을 여는 과정 동안 3개월 간 눈물바다를 이뤘다. 6개월 후 여 선생을 찾아가 좋아했다는 말고 함께 꽃다발을 선물하고 고마움의 인사를 전하며 치유됐다.
최근 제자가 된 한 여성은 수많은 세월을 무속과 연연을 맺고 찾아 다녔다. 소백산 부근에서 꽤 유명세를 탔다고 한다. 무속인의 권유에 따라 내림굿도 받았다. 자신은 이런 상황에 대해 신뢰할 수 없었지만, 무속인이 그렇다는 말에 7천만원의 비용을 들여 신굿을 했다. 이 여성은 처음 유튜브를 보며 이끌려 찾아 왔다고 한다. 약 한달 3차례 만에 가슴이 열리며 내면아이를 발견했다고 한다. 역시, 물질화된 습담을 많이 배출했다. ‘자신의 자아가 들어나자 답답한 가슴이 뻥 뚫려 해결점을 찾고 삶의 방향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이제는 선택과 자유 의지의 길, 운명
자각선원 김광우 선생은 운명의 길에서 서성이고 있는 평범한 우리 모두를 위한 청사진을 언급했다.
우선은 체계화된 방법론을 제자들을 중심으로 더욱 공고히 하며 그들에게 전수해 많은 이들을 더욱 이롭게 하는 것이다. 전국 100여명의 제자와 수강생들이 주기적으로 방문해 지도를 받는다고 한다.
그는 현재 지금까지의 경험과 과정, 자신이 정립한 체계를 책으로 펴내는 일을 마무리 하고 있다. 탈고 후 편집 중에 있다고 한다. 또, 폭 넓은 전수와 운명의 길라잡이 역할을 위해 새로운 터전을 물색하며 이전을 모색하고 있다.
그는 4년의 전수 후, 이제는 스스로 자신들의 길을 걸을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즉,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선택해 자신이 원하는 길을 갈 수 있다는 의미다.
그는 “자유 의지든, 주어진 사명이든 이제부터는 자신의 선택이다. 어떤 목표와 방향성이든 간에 자유의지와 완벽한 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자유의지를 가지고 끊임없이 자기 삶을 업데이트 시키는 것이다”고 이후의 삶의 방향성에 대해 언급했다.
김광우 선생은 마지막으로 “인생을 바꾸려면 심장을 느껴라! 가슴을 열면 운명이 바뀐다. 그것이 우주의 법이고 답이다. 내 경험이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가슴을 닫고 살아간다. 마음에 중심을 세우고 두려움 없는 믿음과 용기가 필요하다”라는 말로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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