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rex, 일본 암호화폐 거래 협회 라이선스 취득
18개월동안 일본 내 철저한 평가 통과

▲ Wirex는 암호화폐 자산 거래 서비스 제공업체 일본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사진 제공= Wirex)
[SNS 타임즈] Wirex가 Wirex Japan이 JVCEA(일본 암호 화폐 거래 협회)의 II형 공식 멤버가 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Wirex 서비스를 모든 일본 고객에게 제공하는데 있어 핵심적인 단계를 의미한다.
Wirex Japan은 Wirex Limited의 자회사로 Wirex는 JVCEA의 II형 멤버가 된 8 번째 금융서비스 회사가 됐다.
Wirex측은 “이는 주목할 만한 성과이며 암호화폐 자산 거래 서비스 회사로 가는 필수적인 단계”라고 밝혔다.
Wirex는 많은 국제 당국들의 암호화폐에 대한 구체적인 응답이 없는 가운데, 일본은 금융 서비스 기관(FSA)과 JVCEA는 암호 화폐 규제를 주도하고 있다.
Wirex는 “일본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경제대국이자 디지털 화폐의 잠재력을 지닌 선진국 중 하나”라며, “일본의 암호화폐는 ‘카우보이 경제’가 아니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업은 실행하기 전에 엄격하고 포괄적인 실사를 거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Wirex의 II형 멤버십 신청은 18개월 동안 규정 준수, 보안, KYC (Know Your Customer) 및 AML(Anti-Money Laundering) 프로세스에 대한 철저한 평가를 거쳤다.
일본의 II형 멤버 자격은 Wirex가 운영되는 일본 모든 곳에서 서비스의 우수성과 규제 준수에 대한 플랫폼의 약속을 입증한다.
Pavel Matveev Wirex 공동 창업자는 “JVCEA가 보여준 실사 수준을 환영한다. JVCEA 규칙을 준수함으로써 Wirex가 규정 준수, 보안 및 규제 모범 사례의 최전선에 있도록 하겠다. 유형II 멤버 자격을 획득한 것은 Wirex의 자랑스러운 이정표이며 일본 Wirex 운영에 한 발자국 더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Wirex의 다음 목표는 유형1 멤버십으로, 플랫폼을 합법적인 Crypto Asset Exchange Service Provider로 설정하고 FSA에서 발행하는 것이다. 만약 Wirex가 유형1 멤버 자격을 획득하면 Wirex는 이에 도달한 20번째 회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Wirex는 영국에 기반을 둔 FCA 규제 핀테크 회사로 Visa가 허용되는 모든 곳에서 암호 화폐를 변환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Visa 카드를 출시했다. 현재 130 개국에서 2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20억 달러 이상의 거래를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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